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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의선·경원선 이용객 크게 늘어나

경의선 83%, 경원선 58% 증가, 도라산역 방문객도 2배 늘어

이소정 | 기사입력 2018/05/16 [05:21]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의선·경원선 이용객 크게 늘어나

경의선 83%, 경원선 58% 증가, 도라산역 방문객도 2배 늘어

이소정 | 입력 : 2018/05/16 [05:21]

4.27 남북정상회담으로 경의선과 경원선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코레일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달 27일 이후 경의선(서울~도라산)과 경원선(서울~백마고지)의 하루 이용객이 이전보다 각각 83%, 58% 늘었다고 전했다. 경의선과 경원선의 올해 일평균 이용객은 회담 전까지는 166명과 2,202명이었고 정상회담 이후는 하루 304명과 3,473명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국내 유일의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안에 있는 도라산역은 연초보다 하루 방문객이 2배(74명 → 146명) 늘었다.

▲ DMZ


코레일은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가 급격히 회복되고 남북철도가 주요 관심사에 떠오르고 있어 단체관광 등 접경지역인 경의선과 경원선을 찾는 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코레일은 경원선에 통근열차를 매일 24~28회씩 운행하고 있으며, 평화와 생명을 테마로 하는 DMZ-트레인 관광열차는 경의선과 경원선을 각 하루 1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 사장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외 방문객이 늘어난 만큼 편안히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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