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일본 오사카등 4개국 5개 도시 국제선 정기편 운항명실상부한 서남권 거점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찾아가고 있다무안국제공항이 다양한 국제노선 운항으로 명실상부한 서남권 거점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찾아가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은 중국 상하이(주2회), 일본 기타큐슈(주3회)에 이어 지난 4.30일부터 제주항공에서 여행 선호 지역인 일본 오사카(주8회), 베트남 다낭(주2회), 태국 방콕(주4회)을 신규 취항하면서 4개국 5개 도시 국제선 정기편이 운항되고 있다.
무안군과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에 다양한 국제 정기노선이 운항됨에 따라 일본인 관광객 등 인바운드 여행객들이 대중교통 이용과 공항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들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전략적 노선 운항으로 일본․중국을 벗어나 동남아까지 정기노선이 개설되면서 지역민 교통편익 증진과 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남도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중추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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