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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새로워 보이는 뷰포인트

현지인들이 즐기는 산책길과 데이트 명소로 새롭게 선보인

이성훈 | 기사입력 2018/05/01 [07:13]

스위스가 새로워 보이는 뷰포인트

현지인들이 즐기는 산책길과 데이트 명소로 새롭게 선보인

이성훈 | 입력 : 2018/05/01 [07:13]

모든 것은 관점에 달려있다.는 명언은 스위스의 도시와 주변부에도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다. 일상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안내되어 있는 장소들에서 조금만 관점을 달리해 보면 전혀 새로운 풍경을 맞이할 수 있다. 스위스가 새로워 보이는 뷰포인트를 소개한다. 

▲ 제네바(Geneva)


두 강이 만나며 만들어 낸 자연의 신비, 제네바(Geneva), 아르브(Arve) 강과 론느(Rhône)강이 만나며 만들어 내는 빛깔을 신비 그 자체다. 제네바의 라 종시옹(La Jonction)은 두 강이 만나 짧은 거리나마 나란히 흐르는 곳 중 하나로, 우윳빛깔의 아르브가 옥빛 론느 강을 만나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낸다. 이 진풍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강 위에 놓인 고가다.

▲ 루체른 스위스 교통박물관,베르커스하우스(Verkehrshaus) 

 

일상의 풍경이 달라 보이는 루체른의 스위스 교통 박물관, 베르커스하우스(Verkehrshaus)에서는 교통, 통신,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일상의 물체들이 완전히 새롭게 보인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좋아할만한 빈티지 차량과 비행기, 기차 등을 거대한 장소에 인터랙티브한 방식으로 전시를 해 두었다. 아이맥스 영화관, 플라네타리움, 스위스 아레나, 한스 에르니 박물관 등도 들어서 있다. 스위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 생갈렌(St. Gallen) 


도심지 한 복판에 자리한 자연의 품으로, 생갈렌(St. Gallen), 생갈렌의 세 연못길, 드라이 바이에렌(Drei Weieren)은 도시 한 복판에 자리한 오아시스같은 곳이다. 원래는 수도원에서 수로용도로 만든 것으로, 세 개의 연못과 아르누보 양식의 수영장은 현지인들에게도 무척 인기 많은 소풍장소다. 여름이면 하이킹을 마치고 수영장으로 뛰어드는 젊은이와 가족들로 붐빈다.

▲ 빈터투어 Winterthur

 

빈터투어(Winterthur) 지붕 위로의 게으른 산책, 취리히 근교의 빈터투어를 색다르게 둘러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탑 오브 빈터투어(Top of Winterthur) 가이드 투어에 참가 하는 것이다. 빈터투어 교회의 208 계단을 올라 쌍둥이 타워 중, 북쪽타워에 서면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숨막히는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50m 위에서 내려다 보는 빈터투어는 과연 색다르다.

▲ 취리히(Zurich)  


아찔한 로맨스가 흐르는 취리히(Zurich), 취리히의 새로운 명당은 옛 산업지대의 한 가운데에 우뚝 서 있다. 식전주나 디너를 즐기기 위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105.5m 높이의 프라임 타워(Prime Tower)의 35층에 자리한 레스토랑 클라우즈(Restaurant Clouds)다. 취리히 도심과 호수, 알프스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 온다. 로맨틱한 분위기와 음악에 취한 취리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쿠어(Chur)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쿠어(Chur)의 길, 쿠어 구시가지 사이사이를 따라 걷는 시티 투어에서는 도시의 겉모습 뿐만 아니라, 유구한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의 유산들과 시민 전쟁에 대한 처참한 사실들, 평화의 시간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쿠어는 지금도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Graubünden)의 주도로서 모역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화려한 면모도 뽐내고 있다.

▲ 루체른(Luzern) 무제크 성곽길(Musegg Wall) 


루체른(Luzern)의 무제크 성곽길(Musegg Wall), 루체른의 수탑, 카펠교(Kapellbrücke)와 무제크 성곽은 역사 깊은 도시, 루체른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명물들이다. 루체른의 구시가지도 아름답지만, 구시가지를 포함해 루체른 호수와 알프스 봉우리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길이 있다. 바로, 무제크 성벽(Musegg)이다. 무제크 성벽을 따라 거닐며 루체른의 카펠교(Kapellbrücke)와 구시가지, 로이스(Reuss)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성벽을 따라 9개의 탑이 나오는데, 모두 13세기경에 지어진 것이다. 그 중 치투름(Zytturm) 탑을 찾아볼만 한데, 이 탑에는 1535년에 만들어진 루체른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가 있다. 루체른 시내의 다른 시계보다 1분 먼저 시각을 알리는 시계다. 총 3개의 탑이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다. 

▲ 베른(Bern)


도심 밖에서의 풍경이 돋보이는 베른(Bern), 중세부터 고집스럽고 온전하게 보존되어 온 베른의 구시가지는 1983년부터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다. 이렇게 진귀한 베른의 구시가지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뷰포인트들은 도심 밖에 위치한다. 그 중 걸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로젠가르텐(Rosengarten) 공원은 베른 구시가지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언덕 위에 자리해 있어 베른과 아레(Aare) 강의 파노라마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데다, 장미로 조성된 공원에는 220 종의 장미와200 종의 아이리스, 28 종의 철쭉이 피어난다. 1765 년부터 1877 년까지 마을 묘지로 사용되었던 곳이었으며, 1913 년 아름다운 꽃과 연못이 있는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로젠가르텐을 오르는 길에는 일본에서 선물받은 벚꽃나무길이 있어 아름다운 봄풍경을 선사하기도 한다.  

▲ 로잔(Lausanne)


로잔(Lausanne)의 언덕길, 이 내리막길은 로잔 최고의 뷰포인트 열 곳을 지나며 호숫가 언덕 위에 자리한 도시의 비밀스런 풍경을 선사한다. 일례로 프랑스의 명품 와인 산지와 이름이 같은 랑그독(Languedoc)이라는 이름을 가진 포도원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이 내리막길은 로잔의 소바블랭(Sauvabelin) 타워에서 시작해 애브뉴 드 꾸르(Avenue de Cour) 14번지에 있는 르 크레 드 몽트리옹(Le Crêt de Montriond)에서 끝이 난다. 6km에 달하는 이 길은 약 2시간 정도 소요 되며, 출발할 때는 16번 버스를 타고 락 드 소바블랭(Lac de Sauvabelin)에서 하차하면 된다. 마지막 지점은 지하철 역, 그랑시(Grancy)와 가깝다. 스위스정부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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