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축령산 주변 해바라기 단지 장관 연출

산소축제 때 만개할 듯, 서삼면 포토존으로 변신해 눈길

이미숙 | 기사입력 2016/08/03 [00:18]

장성군 축령산 주변 해바라기 단지 장관 연출

산소축제 때 만개할 듯, 서삼면 포토존으로 변신해 눈길

이미숙 | 입력 : 2016/08/03 [00:18]

옐로우시티 장성에 심어졌던 해바라기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장성군은 서삼면 주민들이 방문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직접 조성했던 축령산 주변 해바라기단지가 최근 개화시즌을 맞으면서 단지 전체가 노랗게 물들어 많은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삼면은 지역농가와 유관기관 등이 20명이 참여한 축령산 해바라기 작목반을 구성하고 옐로우시티 장성만들기의 일환으로 도로변 가시권내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키로하고 지난 봄 추암, 금계, 모암, 대덕 등 축령산 주변 4개소 약 10만㎡에 350만송이를 식재한 바 있다.

 

▲ 해바라기 단지 장관 연출 _ 장성군청   



또한 해바라기를 단순히 볼거리에만 그치지 않고 옐로우시티의 대표적 특화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묘를 공급하고 수확된 해바라기씨는 착유기 등을 이용하여 천연기름, 떡, 선식 등 가공식품으로 생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농협을 통한 유통방안을 모색하는 등 해바라기 6차산업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달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해바라기는 축령산 일원에서 8월 13일~8월 14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산소축제 시기에 만개할 것으로 보여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관람코스로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북이면 사거리전통시장 앞 광장에 핀 해바라기 또한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은 지난 6월에 개장한 현대식 시설을 갖춰 새롭게 준공한 사거리 전통시장을 기념하기 위해 북이면 의용소방대와 시장상인회가 직접 조성한 곳으로 해바라기 포토존까지 만들어 재래시장 방문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쓰레기가 불법투기되는 등 미관이 좋지 않은 곳이 었으나 해바라기와 메리골드가 가득찬 꽃단지로 변신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8월에 만개하는 백양사역 해바라기 단지와 함께 대표적인 여름꽃놀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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