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속 음악축제,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 개막

정명훈과 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열려

한미숙 | 기사입력 2016/03/31 [06:50]

봄 속 음악축제,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 개막

정명훈과 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열려

한미숙 | 입력 : 2016/03/31 [06:50]

제36회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이 오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약 17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헝가리를 방문하면 클래식, 오페라, 재즈 분야 세계적인 예술 거장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세계적인 지휘자 데이빗 로버슨이 이끄는 오케스트라가 헝가리와 관련된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음악은 세계의 공용어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 _ 헝가리 관광청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이도메네오, 모차르트가 24세에 뮌헨을 위해 작곡했던 오페라 이도메네오는 그의 수 많은 작품 중 손에 꼽히는 수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에서는 본 오페라가 멕시코 배우 레이먼 바르가스와 러시아 배우 마르가리타 그리츠코바의 합동 공연으로 열린다.

웨인 쇼터 4중주,
살아있는 재즈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웨인 쇼터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색소폰 연주자 중 한 명이다. 최근 발매된 웨인 쇼터의 앨범 Without A Net 은 오랜 활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4월 11일 본 공연을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다.

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정명훈의 합동 공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이 부다페스트 무대에 오른다. 정명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오페라 공연단 중 하나인 밀라노의 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두 개의 심포니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로버트 글래스퍼 엑스페리먼트, 최근 재즈 피아노 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인 스타인 로버트 글래스퍼는 록, 힙합, R&B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을 자랑하며 특히 2012년 발매한 R&B 앨범 ‘Black Radio’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에서 유명 록그룹 너바나, 라디오헤드, 사운드가든의 노래를 그만의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DJ 제프 밀스/ 다뉴비아 오케스트라 오부다, 혁신적인 음악 장르 개척으로 유명한 DJ 제프 밀스는 최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DJ 제프 밀스는 이번 부다페스트 공연에서 다뉴비아 오케스트라 오부다와 호흡을 맞추고 파리 프리미어의 지휘자 크리스토프 맨고우와도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미하일로프스키 발레,
러시아 출신 안무가 나초 두아토는 스페인 현대 무용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안무가다. 그가 지휘하는 미하일로프스키 발레단이 부다페스트를 찾아 이틀 동안 러시아 전통 춤과 발레를 접목시킨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www.bsf.hu / 헝가리 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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